우체국 EMS와 특송사의 차이점

이지포스트에서는 여러 해외운송사를 통해 해외배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 운송사 별로 서비스 제공방식과 혜택이 다릅니다.

우체국의 국제특급우편(EMS)는 한국 우체국과 제휴 된 각 국가의 운송회사들을 통해 운영되고 운송비가 저렴하나,
중량 (최대 30kg, 일부 국가 20kg) 및 크기 (최대 길이 1.5미터, 총 3미터) 그리고 운송물에 제약 (배터리류, 부패성 음식물 발송금지)이 있습니다.

특송사는 1개의 운송회사 (DHL, FedEX,우체국 프리미엄 UPS 등)가 한국에서 수취국까지 모든 운송진행을 모니터링하고,
우체국EMS에 비해 더 빠르고 안전하며, 중량 및 크기에 제약이 적고 리튬배터리 운송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.
또한 우체국EMS에 비해 운송물 분실률이 적고 수취국 세관에서 통관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지정된 관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우체국 EMS와 특송사의 운임비 차이가 크지 않거나 특송사가 저렴한 경우, 안전한 운송을 위해 특송사 이용을 적극 추천드립니다.